[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BNK금융지주는 12일 김지완 회장이 자사주 2만18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2018년 5월 첫 매입 이후 현재까지 보유주식수는 5만6800주다.
BNK금융지주는 최근 한국투자증권과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70억원 규모의 신탁계약을 체결하고 자기주식을 매입 중에 있다.
김 회장은 이를 통해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김 회장은 "BNK금융지주 주가가 기업가치 대비 저평가돼 있다"며 "그룹 최고 경영자로서 주가를 부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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