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NH농협은행은 4월 1일까지 NH디지털챌린지(Challenge)+ 3기를 모집한다.
NH디지털Challenge+는 창업 초기 스타트업에 초기자본 투자부터 홍보·법률·재무 분야 등의 컨설팅과 후속 투자기회까지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본 6개월 프로그램으로, 향후 사업 성과에 따라 연장 가능하다.
이번 3기는 금융(Fin-Tech), 부동산·주거(Prop-Tech), 농업, 임업, 식품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혁신을 꾀하는 명확한 사업 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혁신성, 사업성, 시너지를 평가해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NH디지털혁신캠퍼스內 업무공간 △역량강화 전문교육 △1:1 멘토링 △오피스아워 △데모데이 △네트워킹 행사 등이 제공된다.
농협은행 디지털혁신캠퍼스 관계자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농협은행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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