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스트, 코로나19 무료 심리상담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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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스트, 코로나19 무료 심리상담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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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심리상담을 스마트폰과 PC등 온라인에서 손쉽게 받을 수 있다
사진=트로스트
사진=트로스트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모바일 심리 상담 '트로스트'는 코로나19 무료 심리 상담을 추가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번과 달리 트로스트 플랫폼 내부의 상담사들의 자발적인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심리상담 어플 '트로스트'를 운영하는 휴마트컴퍼니의 김동현 대표는 "지난 사회 공헌 캠페인으로 많은 분들이 상담을 받으셨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감사하게도 트로스트 플랫폼 내부의 심리상담사분들께서도 뜻을 같이 해주셔서 무료 심리상담을 추가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일반 시민들뿐만 아니라 코로나19와 관련한 업무에 자원하여 애쓰시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회 공헌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제한되어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들이나 코로나19를 위해 일선에서 힘쓰는 담당자들의 불안이나 우울감을 해소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무료 상담지원을 신청하면 선발을 통해 심리상담사와 매칭되고 1회 텍스트테라피(채팅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모바일 심리 상담 앱 '트로스트'는 비대면 온라인 심리 상담 서비스로 오프라인 심리 상담보다 가격이 저렴하며, 언제 어디서나 익명으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와 같이 활동 범위가 제한적이고 대면 상담이 어려운 상황에서 적합하다. 추가로 진행되는 무료 심리 상담 캠페인은 3월 10일부터 상담사 지원 회기가 끝날 때까지 진행되며 트로스트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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