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할리스커피(대표 김유진)가 디즈니 힐링 캐릭터 '곰돌이 푸'의 일러스트를 담은 머그 4종을 출시했다.
할리스커피는 최근 선보인 2020 플래너 세트와 에스프레소잔, 텀블러 등 디즈니 협업 제품이 출시하자마자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자 이번 머그 4종을 출시하게 됐다.
먼저 '곰돌이 푸 도자기 머그' 2종은 푸가 책장을 넘기는 모습을 담은 '플립' 버전과 푸가 피글렛에게 장난치는 모습을 담은 '게스 후' 버전으로 출시됐다. 곰돌이 푸의 위트 있는 일상을 담은 삽화가 그려져 있어 귀여운 매력이 돋보인다. 용량은 모두 350㎖다.
'곰돌이 푸 글라스 머그' 2종은 내열유리로 제작된 맑고 투명한 컵이다. 곰돌이 푸와 피글렛이 서로 인사하는 '하이' 버전(500㎖)과 곰돌이 푸가 홀로 서있는 '오 마이'(300㎖) 버전 2가지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디즈니 협업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어 다양한 상품으로 확대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할리스커피만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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