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생강 함유해 더 개운한 '목캔디 생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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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생강 함유해 더 개운한 '목캔디 생강원'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3월 11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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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신제품 '목캔디 생강원'을 선보였다.

목캔디 생강원은 모과, 허브 추출물, 도라지 농축액과 함께 목에 좋은 생강 농축액을 사용했다. 이 제품은 입에 넣자 마자 입속 가득 퍼지는 진한 생강향이 특징이다. 예로부터 생강은 체온 유지와 혈액순환을 돕고 감기와 기침, 가래 등에 좋아 차나 식재료 등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어 목캔디의 목 보호 콘셉트와 잘 맞아떨어진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탄산음료 맛의 '목캔디 텐션업'과 도라지, 홍삼 성분을 첨가한 '목캔디 알파'를 출시했다. 이번 '목캔디 생강원'까지 선보임으로써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목캔디는 모과, 도라지, 허브, 민트 등 목에 좋다고 알려진 소재를 사용해 1988년 처음 선보인 제품이다. 목캔디는 환절기와 황사철인 2~3월이 성수기인데 최근 미세먼지가 잦아지며 특정 시기와 관계없이 인기가 높아졌다.

요즘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마스크 쓰기가 일상화되면서 마스크로 답답해진 목을 해소하려는 소비자가 증가하며 지난달 매출이 전년 대비 10%가량 신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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