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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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분양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3월 11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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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쌍용건설이 오는 13일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사이버 견본주택에서는 입지 여건과 단지 배치, 청약 일정은 물론 실제 견본주택의 유니트(84B, 84C), 마감재, 모형도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으로 아파트 152가구(84㎡), 오피스텔 19가구(84㎡) 등 총 171가구로 구성됐다.

해운대 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위치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로, 전 평형이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돼 있다. 중동역과 해운대역 더블 역세권이며 도시고속도로와 부산울산 고속도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 내 미세먼지 측정기와 측정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미세먼지 신호등, 현관 앞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전송해 주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 기존 홈네트워크 시스템에 생활정보 기능을 더한 스마트 일괄소등 스위치 등 스마트 시스템도 갖췄다.

이 밖에 단지 전체 LED 등기구 설치, 스마트폰과 연계 가능한 14인치 HD화질의 스마트 주방TV, 대기전력 및 난방을 통합 제어하는 스마트 일체형 스위치, 스마트키를 지니면 공동현관이 자동으로 열리는 원패스 시스템, 무인 택배·세탁시스템, 전자책 도서관 등도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당첨자에 한해 계약 기간에만 입장을 허용한다. 열화상 카메라와 소독 발판, 손 소독제 등을 비치해 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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