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 샤오윈 한국화웨이 대표, 코로나19 극복 기부금 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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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샤오윈 한국화웨이 대표, 코로나19 극복 기부금 2억원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3월 09일 10시 14분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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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한국 화웨이(대표 멍 샤오윈)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위기 극복을 위해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총 2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전국 장애인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과 종사자들을 위한 마스크와 손 세정제 구입 등에 사용된다.

코로나19 확진 환자들을 돌보는 의료진들을 위한 응원 키트, 확진자들을 위한 생필품 구호 키트 제작 등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멍 샤오윈 한국 화웨이 최고경영자(CEO)는 "코로나19 피해로 인해 한국의 모든 국민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마음이 아프다"며 "한국 화웨이는 국민과 함께 이 어려움을 이겨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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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나리련 2020-03-10 10:40:47
친중적 기사 쓰지 마세요 화웨이는 기계에 백도어 써서 정보 유출 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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