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범석 기자] 인피니티코리아가 비대면 계약 및 출고 고객에 대해 개소세 1.5% 추가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강승원)는 6일 '봄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실하며 전차량 구매 고객에 대해 개소세 추가 지원과 함께 차종에 따라 최대 800만원에 상당하는 혜택을 3월 한 달동안 실시한다.
인피니티 파이낸셜 프로그램을 통해 프리미엄 중형 SUV QX50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4년 치 주유비(최대 800만원 상당)를 선착순 적용해 한정 지원한다. 인피니티 QX50은 세계 최초로 양산형 가변압축비 엔진을 탑재한 차량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중형 SUV 모델이다.
특히 정부가 이달부터 6월까지 개별소비세 인하 제도(기존 5%에서 1.5% 적용으로 변경·최대 143만원)를 도입함에 따라 인피니티 전 차종 역시 최대 143만원이 인하된 가격에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인피니티는 3월 한 달간 비대면 상담 및 출고 고객들에 대해 정부지원 개소세에 추가로 1.5%를 지원한다.
인피니티 전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개소세 추가 지원으로 인해 고객들은 차종 및 트림에 따라 최대 77만원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한편 인피니티 코리아는 운전자에게 보다 럭셔리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본 보증 프로그램이 포함된 인피니티 오너십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차량 보증 중 차제, 일반 부품, 엔진 및 동력전달 계통은 4년 또는 주행거리 10만km 이내 보증이 가능하며 배출가스 관련 보증은 5년 또는 주행거리 8만km 이내, 정화용 촉매와 전자 제어 장치는 7년 또는 주행거리 12만km 이내까지 보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