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서남해지사에서 '소통·공감 톡톡'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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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 서남해지사에서 '소통·공감 톡톡'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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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직원들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 가져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확산에 따른 지역현장 안전점검
최명용 이사장이 서남해지사 직원들과 '소통·공감 톡톡(Talk Talk)'간담회를 진행하는 모습.
최명용 이사장이 서남해지사 직원들과 '소통·공감 톡톡(Talk Talk)'간담회를 진행하는 모습.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 이하 공단)은 지난 4일 서남해지사 회의실에서 '소통·공감 톡톡(Talk Talk)'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서남해지사 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장과 마주앉아 2020년도 공단 주요업무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직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공감 및 해소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확진자가 잇따르자 지역현장의 안전을 점검하고 임직원의 건강 및 위생관리를 살폈다.

최명용 공단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민들에게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 중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의 고충과 애로사항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는 시간이 됐다"며 "여러분의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모든 노력을 다함과 동시에 직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19년도 7월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통·공감 톡톡(Talk Talk)'간담회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지난 3일 동남해권역 직원들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향후에는 제주권역 등 대상을 달리해 직원들과 소통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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