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하나원큐 비상금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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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하나원큐 비상금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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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하나은행은 5일 온라인 전용 보증부 소액대출 상품인 '하나원큐 비상금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나원큐 비상금대출은 누구나, 전국 어디서나, 24시간 365일 언제든 간편하게 신청과 실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디지털 금융상품이다.

직업, 소득 중심의 대출 평가 기준에서 벗어나 신용등급만으로도 1년 만기(최장 10년까지 연장 가능), 최대 300만원까지 마이너스통장(한도대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주부, 사회 초년생, 영세 자영업자 등 다양한 손님들이 서류 준비 없이 24시간 365일 대출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나원큐 비상금대출은 △하나원큐(스마트폰 뱅킹) △인터넷 뱅킹 △모바일브랜치 △디지털 제휴처(PASS, 시럽, 배민사장님광장 등) 4가지 디지털 채널을 통해 한도 조회 및 대출 실행이 가능하다.

하나은행 생활금융RnD셀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사회 분위기에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포용금융 상품의 개발과 서비스를 최우선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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