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탈모 케어 브랜드 '모제림닥터'가 '마조앤새디' 작가 정철연과 함께 협업한 웹툰 '냐오앤앙'이 공개됐다.

웹툰 '냐오앤앙'은 탈모 고민과 다이어트 등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의 일상툰으로, '마조앤새디' '마린블루스' 등 다수의 히트작을 보유한 정철연 작가 특유의 위트 있는 내용으로 그려져 그동안 정철연 작가의 후속 작품을 기다렸던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전 작품 '마린블루스'와 '마조앤새디'는 작가 정철연의 실제 일상을 다뤘던 생활툰으로, 2,30대 젊은 시절의 성게군 스토리에 이어 퇴사 이후 결혼한 부부의 모습까지 많은 공감대를 얻어 사랑을 받았으며, 마찬가지로 '냐오앤앙'에서도 생활 속 친근하고 공감 가는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모제림닥터는 22년 동안 두피와 모근을 연구하고 모발 이식을 집도한 모제림만의 노하우로 2년 개발 끝에 '펩타이드 볼륨 샴푸'를 출시했다. '냐오앤앙' 웹툰에서도 탈모인들을 위한 헤어 관리 비법을 보다 유쾌한 방식으로 전하고 있다.

모제림닥터와 정철연 작가의 콜라보 웹툰은 현재 9편 연재 중으로, 모제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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