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현대 테라타워 CMC' 3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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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현대 테라타워 CMC' 3월 분양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3월 05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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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달 옛 LG이노텍 부지(가수동 329-4)를 비롯해 경기도 오산시 가수동 379 외 4필지에 초대형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CMC'를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 지식산업센터 2개동과 지하 2층~지상 17층 규모 기숙사동,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 물류센터동을 포함한 총 4개동, 연면적 35만7637㎡의 대규모로 조성된다.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2층~지상 6층 제조형과 지상 7층~지상 29층 섹션 오피스형으로 구성되고 지하 1층~지상 2층 일부에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별도의 동 4층~17층에 301실 규모로 공급되는 기숙사는 지식산업센터와 동일한 전용율(46.97%)를 적용해 기존 오산지역 오피스텔보다 넓은 공간을 갖췄다. 지상 2~3층에는 2개층 규모의 의료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별도의 창고시설인 물류센터동은 지하 1층~지상 10층, 연면적 15만2268㎡, 총 21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내 수영장, 의료시설 등 차별화된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라며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데다 전국 최대 규모의 랜드마크 효과까지 더해져 자산가치 상승도 기대해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현대 테라타워 CMC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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