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4대 중 1대는 '펫 모델'
상태바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4대 중 1대는 '펫 모델'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3월 04일 14시 1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LG전자는 올해 판매된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4대 중 1대가 반려동물을 위한 기능을 추가한 펫 모델이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출시된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은 기존 퓨리케어 360° 대비 탈취 성능이 더 강력해진 것이 특징이다. 자체 시험 결과 이 필터는 가시광촉매 기술을 통해 반려동물 배변 냄새의 주요 성분인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히드, 아세트산 등의 유해가스를 기존 퓨리케어 360° 대비 약 55% 더 제거했다.

또 자체 시험 결과에서 펫 모드 버튼을 누르면 공기청정기는 반려동물의 털과 먼지 등을 기존 대비 약 35% 더 흡입했다. 부착형 극세필터는 필터에 달라붙은 반려동물의 털과 먼지를 쉽게 제거 가능하도록 했다.

임정수 LG전자 한국B2B마케팅담당은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특화 제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