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BNK금융이 3일 한국투자증권과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고 70억 원 규모의 자사 주식을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BNK금융은 코로나19와 지역경기 침체 등으로 악화되고 있는 국내외 경제여건에 대비해 자사 주식 가격 안정 도모를 통한 기업 및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의지 강화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BNK금융의 자사주 매입은 2011년 지주 출범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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