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IBK저축은행은 2일 지난 2018년 출시했던 참 좋은뱅킹 i-뱅 앱을 리뉴얼한 'i-Bank' 앱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앱은 저축은행 중앙회 Open-Api 방식으로 개발됐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저축은행 중앙회 전산이 보장하는 안전성과 개별 저축은행 전산이 제공하는 편의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IBK저축은행은 앱 출시 기념으로 오는 20일까지 3주간 금리인하 및 경품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IBK저축은행 관계자는 "4월부터는 i-Bank 어플에 중금리대출을 즉시 대출 형태로 탑재할 것"이라며 "서민과 중소상공인들이 필요한 생활자금을 실시간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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