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패션업계가 '필터 교체형 마스크'를 선보이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고급 필터를 장착해 먼지, 꽃가루 등 건강 유해 물질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는 기능성 보호 마스크를 출시했다. 

마스크 안쪽에 교체 가능한 필터가 장착돼 있으며, 마스크 본체는 외부 오염 시 세탁해 다시 사용할 수 있다.

또 자외선(UV)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장시간 야외 활동 시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까스텔바작이 출시한 마스크는 리오더에 들어가는 등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까스텔바작은 이번 시즌에 기능성과 실용성을 갖추고 패션까지 고려한 마스크 제품을 리뉴얼해 출시했다. 

특히 필터 교체형이기 때문에 교체형 필터를 구입하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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