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청약 마감…평균 4.2대 1
상태바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청약 마감…평균 4.2대 1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2월 28일 13시 52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쌍용건설이 공급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청약 결과 총 576실 모집에 2388명이 몰려 평균 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91대 1)은 전용 32.03㎡에서 나왔다.

서울 중구 중림동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22층 1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17.00~32.74㎡ 오피스텔 576실로 전 호실이 복층으로 설계됐다. 서울역 종합개발계획(마스터플랜)의 핵심인 북부역세권 개발과 지하 복합환승센터 구축의 수혜지로 손꼽힌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업계 최고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서울 중심업무지구의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3월 4일 당첨자 발표, 5~6일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