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SK텔레콤은 어린이 전용 스마트폰 '잼(ZEM)폰'을 28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잼폰'은 ▲실시간 자녀 위치 확인 ▲웹서핑, 앱스토어 접근 차단 ▲방수기능 ▲강한 내구성 등의 기능을 갖춘데다 무게가 84g인 '초경량' 키즈폰이다.
또 모르는 번호 수신 차단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 중독과 유해물 노출 위험을 없앴다.
자녀들이 영어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윤선생 '초통영' ▲네이버 '파파고' ▲'네이버 사전'도 탑재했다.
'잼(ZEM)-부모용' 앱을 통해 '잼폰'을 소지하고 있는 자녀의 실시간 위치를 조회할 수 있으며 자녀가 위급 상황에 처하면 'SOS긴급위치 알림'을 통해 부모에게 알림을 보낼 수 있다.
SK텔레콤 공식 온라인샵 T월드 다이렉트를 통해 구매 한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T기프트'와 '카카오 프렌즈 스피커'를 선물하는 출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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