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생필품 수요 급증에 잇따라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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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생필품 수요 급증에 잇따라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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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최근 대형마트에서 생필품 매출이 급증한 가운데 마트들이 각종 명목을 내걸고 생필품 할인 행사에 나서고 있다.
 
이마트는 2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생활필수품 30여 개를 선정해 최대 40% 할인과 1+1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가 지난해 파격적인 가격 할인을 내세우며 시작한 '국민가격'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다.

1월부터 사전 대량 계약으로 확보한 국내산 삼겹살과 목심 400t, 냉동 대패삼겹살, 쌀, 갈치 등을 할인해 판매한다. 삼겹살은 행사 카드로 결제 시 100g당 8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통조림과 세제, 화장지 등은 1+1이나 2개들이 기획 상품으로 판매한다.  

홈플러스도 '국민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를 구호로 내걸고 생필품 2000여 종을 할인 판매한다. 온라인몰 배송 처리 물량도 기존보다 20% 이상 늘렸다.
 
국내 우수 농가의 신선식품을 할인 판매하며 마이홈플러스 회원에게는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3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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