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꼰대인턴' 촬영장에 마스크 ·가글 기부
상태바
박해진, '꼰대인턴' 촬영장에 마스크 ·가글 기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배우 박해진이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불안해하는 '꼰대인턴' 촬영팀을 위해 일회용 가글 500개와 마스크 1000장을 기부했다.

박해진은 최근 '코로나19 안전수칙' 영상에 출연해 출연료와 제자비를 전액 기부해 화제가 됐다.

그는 현재 촬영 중인 MBC 새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팀 현장에도 일회용 가글과 마스크를 지원했다. 

박해진은 "자신의 중국 팬클럽의 기부에 감동해 생각해 낸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월 박해진의 중국 팬클럽 해풍은 손 세정제 10t과 마스크 등 의료용품을 우한 병원에 기부한 바 있다.

한편 '꼰대인턴' 촬영진은 마스크와 발열 체크기 등을 철저하게 배치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촬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