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타이어 테크놀로지 엑스포 2020' 참가…글로벌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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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첨단소재, '타이어 테크놀로지 엑스포 2020' 참가…글로벌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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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성첨단소재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효성첨단소재는 25일부터 '타이어 테크놀로지 엑스포 2020'(Tire Technology Expo 2020)에 처음으로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에 나섰다.

타이어 테크놀로지 엑스포는 2000년부터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 타이어 전시회다. 

올해는 세계 각지의 타이어 관련 300여 개 업체들이 참가해 최신 제조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고, 130여 개 학술발표 및 단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효성첨단소재는 이번 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해 글로벌 타이어보강재 업체로서의 기술력과 품질을 알리고 고객과의 영업∙기술 미팅을 통해 제품 판매 확대에 나선다. 특히 타이어보강재PU 섬유영업 담당 이태정 상무가 타이어보강재 역할에 대한 학술발표에 참가한다.  

효성첨단소재의 타이어코드는 글로벌 타이어코드 시장에서 점유율 45%를 기록하며 2000년부터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타이어코드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효성첨단소재는 타이어 테크놀로지 엑스포와 같은 글로벌 전시회 참가를 통해 북미, 유럽 등 고부가가치 타이어 시장을 공략해 업계 1위 자리를 더욱 견고히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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