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코로나19' 확산 방지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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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코로나19' 확산 방지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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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공무원연금공단)
(사진제공=공무원연금공단)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지역확산이 심각해짐에 따라 공단에서 운영중인 모든 시설·사업장에서 바이러스 확산방지 및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서울·제주사옥 2곳, 전국 10개 지부, 천안상록리조트·호텔 3곳, 골프장 4곳과 임대주택 20개 집단화 단지에서의 특별방역을 집중 시행하고 시설·사업장에서 운영하는 강당, 교육장, 경로당, 체련실 등 지역주민에게 개방했던 공공시설을 한시적으로 중단할 예정이다.

또한 공단이 운영하는 은퇴자 미래설계교육, 연금아카데미, 상록봉사활동 등 다수의 인원이 참여하는 각종 교육과 행사 등을 잠정 연기해 감염병 예방과 확산 차단에 주력할 예정이다.

공단 안전관리책임자는 "감염병 확산은 예측이 불가능한 사회재난으로 오로지 사전 확산차단과 예방노력만이 중요하다"며 "감염병의 지역 확산차단과 예방을 통해 고객인 국민과 직원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탄력적이고 선제적인 대응태세를 완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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