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견본주택에 사흘간 2000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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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견본주택에 사흘간 2000여명 방문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2월 24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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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쌍용건설이 공급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견본주택에 사흘간 2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

서울시 중구 중림동 363번지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은 지하 7층~지상 22층 1개 동 규모 전용면적 17.00~32.74㎡의 오피스텔 576실로 전 호실이 복층으로 설계된다. 서울역 종합개발계획 핵심인 북부역세권 개발과 지하 복합환승센터 구축의 수혜지로 꼽힌다.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은 오는 26~27일 청약접수를 받고 다음 달 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5일부터 이틀간 정당계약을 체결한다. 분양가는 2억7000만~3억1000만원 수준이다.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9번지에 마련됐다. 견본주택은 매일 방역을 실시하고 입구에 열 감지기를 설치해 발열 의심자 출입을 제한하는 동시에 응급환자를 위한 긴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쌍용건설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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