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코로나19 우려에 휘청…다우, 0.78%↓
상태바
뉴욕증시, 코로나19 우려에 휘청…다우, 0.78%↓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2월 22일 13시 37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뉴욕증시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했다.

21일(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7.57포인트(0.78%) 하락한 2만8992.4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5.48포인트(1.05%) 내린 3337.7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74.37포인트(1.79%) 급락한 9576.59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 1.38% 내렸다. S&P 500 지수는 1.25%, 나스닥은 1.59% 하락했다.

시장은 코로나19가 글로벌 경제에 미칠 영향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의 발언, 경제 지표 등을 주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