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한샘은 2020년 상반기 다가오는 봄을 맞아 집 꾸밈에 관심 많은 '홈족(Home+族)'을 위한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홈족은 집에서 여가를 즐기고 자기계발을 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자신의 집을 호텔이나 카페같은 공간으로 꾸미는 등 리빙, 패션 문화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한샘은 이번 2020년도 봄 신혼가구 시즌을 맞이해 실용적인 기능과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을 준비했다.
한샘은 고객의 집에 방문해 생활 환경 실태조사를 진행했고 '밀라노 가구 박람회' 등 세계 주요 박람회를 오가며 최신 인테리어를 연구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잘 반영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침대, 매트리스, 소파 등의 신상품은 자사 오프라인 매장인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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