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첫거래 고객 대상 세전 연 4.5% 채권 판매
상태바
키움증권, 첫거래 고객 대상 세전 연 4.5% 채권 판매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2월 21일 09시 42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은 '채권은 처음이지?' 이벤트로 폴라리스쉬핑 26-1 채권을 특별금리 세전 연 4.5%로 판매한다.

폴라리스쉬핑 26-1 채권은 신용등급 BBB+/안정적 (한신평,2019.04.08)이다. 2019년 4월 22일에 발행금리 3.009%로 발행되었던 채권을 이벤트를 위해 추가 금리를 붙여 세전 연 4.5%에 판매한다. 만기는 2020년 4월 22일로 잔존기간은 약 2개월이다. 폴라리스 쉬핑은 중견 벌크선사로서 철광석, 석탄 등 건화물 운송 중심의 사업을 영위하는 해운선사다. 한국신용평가는 우량화주들과의 장기계약 비중에 기반한 사업안정성, 양호한 이익창출력 등을 이유로 신용등급을 BBB+/안정적 (평가일 2019.04.08) 으로 평가하였다.

특판 채권 판매는 오늘 오전 10시에 시작되며 준비된 물량은 총 80억원으로 인당 500만원 한도이므로 선착순으로 1600명 이상 매수할 수 있다. 첫거래 고객 이벤트이므로 키움증권에서 장외채권을 거래해 본 적 없는 투자자만 매수할 수 있고, 최소 1만원~최대 500만원까지 매수할 수 있으나 분할매수는 불가하다.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 구명훈팀장은 "지난 달 비슷한 이벤트로 중앙일보33채권 특판을 진행하자 1천명 이상의 채권 첫거래 고객이 몰려들었다. 이번 특판을 계기로 새롭게 채권 투자를 시작하는 투자자들이 늘면 기쁠 것"이라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현재 20종 이상의 회사채를 판매하고 있고, 1만원부터 투자가 가능하다. 그 외 신종자본증권, 단기사채 등도 홈페이지나 영웅문S 앱 등 온라인으로 투자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