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82가구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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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82가구 들어선다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2월 21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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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역 역세권 청년주택 조감도. 사진=서울시
화곡역 역세권 청년주택 조감도. 사진=서울시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서울 지하철 5호선 화곡역 인근에 청년주택 82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20일 제2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강서구 화곡동 1073-11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의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 사업은 화곡역 인근 부지 707.9㎡에 총 82가구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을 조성한다. 향후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이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서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해진다.

전날 회의에서 강남구 역삼동 738-29 일대 역세권 청년주택 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은 보류됐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민간사업자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역세권에 짓는 임대주택으로, 만 19∼39세 청년층에 우선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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