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지난해 소비자 관심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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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지난해 소비자 관심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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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지난해 소비자들의 관심(온라인 정보량)을 가장 많이 받은 은행은 신한은행으로 나타났다.

21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연구소는 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 등 9개 채널을 대상으로 은행 자산규모 10대 시중은행의 정보량을 조사했다.

조사대상 은행은 지난해 3분기 기준 은행 자산규모 순으로 KB국민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SC제일은행, 한국씨티은행, SH수협은행, 카카오뱅크 등이다.

조사 결과 자산규모 360조2042억원의 신한은행이 74만8665건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은행 자산규모 1위인 KB국민은행(370조6844억원)이 51만4568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우리은행(341조6183억원) 44만9160건, 하나은행(352조9018억원) 32만3507건, IBK기업은행(282조6652억원) 25만7119건, 카카오뱅크(19조722억원) 25만4827건, NH농협은행(297조8776억원) 15만1564건, SC제일은행(69조59억원) 5만4486건, 한국씨티은행(48조9539억원) 5만780건, SH수협은행(38조5707억원) 1만6387건 순이다.

특히 카카오뱅크의 자산규모는 NH농협은행의 6.40%수준에 불과하지만 정보량은 농협은행보다 10만3263건 68.13%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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