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SPC삼립의 간편식(HMR) 브랜드 '삼립잇츠'가 죽 제품 3종을 출시한다.
삼립잇츠 죽은 쌀알이 굵고 수분 함량이 높은 국내산 '신동진미(米)'를 사용했다. 제품 특징에 맞게 사골, 해물, 닭, 야채 등 다양한 육수를 혼합해 감칠맛을 냈다.
'쇠고기버섯죽'은 사골과 야채 육수에 쇠고기와 새송이버섯을 다져 넣었으며 '전복새우죽'은 해물과 사골 육수에 전복과 새우를 다져 넣었다. 닭과 야채 육수에 닭가슴살을 넣은 '영양삼계죽'도 내달 중 출시된다.
전자레인지에 2분간 데운 후 함께 동봉된 비법소스 '계란 스프레드' '김&깨 토핑' '참기름' 등을 기호에 따라 가미해 먹을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로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식인 죽을 출시했다"며 "삼립잇츠를 통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간편식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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