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리오아웃렛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마리오아웃렛은 20일 더 플라자 호텔 에서 열린 '2020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패션쇼핑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마리오아웃렛은 2001년 대한민국 최초의 패션 정통 아웃렛을 선보여 눈부신 성장을 이뤄 왔다. IMF 외환위기 시절 불 꺼진 구로공단지역을 수도권 최대 규모의 패션 아웃렛 타운으로 변화시키는데 앞장섰으며 현재 500개 이상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보유한 대규모 도심형 아웃렛으로 자리매김했다.
마리오아웃렛은 도심형 아웃렛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리오아웃렛몰은 쇼핑뿐만 아니라 오락, 여가, 문화, 식사 등 다양한 체험공간 등 복합체험형 콘텐츠와 일상 속 힐링을 가능하게 하는 문화 휴식공간이다.
한편 마리오몰은 고객 맞춤형 개인화 서비스를 통한 온사이트 마케팅으로 지난 해 한국유통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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