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 외과 교수로 변신…"기다려왔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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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 외과 교수로 변신…"기다려왔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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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내달 12일 첫 방송되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조정석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가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20년 지기 친구들의 케미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조정석이 연기하는 간담췌외과 교수 익준은 노는 것도 성적도 늘 일등만 해온 자칭 '인싸(인사이더)'로 어디에서나 존재감을 드러내는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에서 조정석은 때로는 장난스럽고 때로는 진지한 모습을 보이며 익준 캐릭터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극 중 분위기 메이커이기도 한 익준은 의대동기 5인방 중 가장 긍정적이고 유쾌한 매력의 소유자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조정석은 "신원호 감독님과 이우정 작가님의 작품을 정말 재미있게 봤고 그만큼 기다려왔던 작품이다. 익준이는 어떤 상황에서도 유쾌한 분위기를 이끄는 에너지 넘치는 인물이어서 즐겁게 연기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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