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글로벌X 포트폴리오 자문형랩 판매액 1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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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글로벌X 포트폴리오 자문형랩 판매액 1000억원 돌파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2월 20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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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20일 '글로벌X 포트폴리오 자문형랩'의 판매액이 업계에서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내 출시된 해외 상장 ETF 투자 랩어카운트 중 단일 상품 기준으로 판매액이 1,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업계 최대 규모다.
 
미래에셋대우는 판매액 증가의 이유로 △국내 저성장 기조 장기화로 투자자들이 해외 주식과 ETF 투자에 관심이 증가했다는 점 4차 산업혁명, 인컴 등 테마형 ETF 운용에 강점을 둔 글로벌X 만의 차별화된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는 점 일반적인 인덱스 투자가 아닌 4차산업 혁명으로 혁신적 성장을 지속할 '혁신 성장 포트폴리오'와 높은 배당수익률을 추구하는 '인컴 포트폴리오'를 제시함으로써 투자자 성향에 따라 투자할수 있도록 한 점 등을 꼽았다. 

김정범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글로벌X 포트폴리오 자문형랩은 한국, 미국, 캐나다, 호주, 홍콩 등미래에셋대우 전세계 9개국에 ETF를 공급하고 운용하고 있는 미래에셋의 글로벌 ETF네트워크가 결합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성과를 통해 고객의 자산 증대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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