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국 당국의 경기부양 기대감과 미국 경제지표 호조 등에 힘입어 상승했다.
19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5.84포인트(0.40%) 오른 29,348.0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5.86포인트(0.47%) 상승한 3386.1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84.44포인트(0.87%) 오른 9817.18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 당국은 물류 지원 등 기업들의 사업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식재산권 기반 대출 확대 등 금융 지원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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