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생생빵상회' 출시 한달 만에 3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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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생생빵상회' 출시 한달 만에 3만개 판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2월 19일 1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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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지난달 선보인 냉동 베이커리 브랜드 '생생빵상회'가 출시 한달 만에 3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생생빵상회는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는 발효냉동생지 4종과 전자레인지로 조리가 가능한 간식용 조리빵 3종 등 7종이다.

발효냉동생지 제품은 에어프라이어와 광파오븐에서 약 10분간, 조리빵 3종은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 약 30초~2분가량 돌리면 취식 가능해 간편하다.

최근 방영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개그맨 홍현희가 생생빵상회을 맛있게 먹는 장면이 나오면서 제품 인기가 급상승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일명 '홍현희 빵'으로 불리며 일시 품절 사태도 빚었다.

롯데제과는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 G마켓에서 생생빵상회 온라인 기획전을 펼친다. 제품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제품 추가 증정,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향후 생생빵상회 라인업을 추가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계획하는 등 새로운 베이커리 브랜드 육성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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