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크랙시' 1차 티저 영상 '아리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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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걸그룹 '크랙시' 1차 티저 영상 '아리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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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통해 민족혼과 케이팝 정신 담은 '아리아' 전곡 공개 예정

[컨슈머타임스 이범석 기자] 남다른 스케일과 영상미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신인 걸그룹 '크랙시(CRAXY)'의 타이틀곡 '아리아(ARIA)'의 1차 티저 영상이 18일 공개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크랙시는 '우아, 카린, 수안, 혜진, 채이'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20여개월 동안 전문 스텝으로 구성된 체계적인 아이돌 육성 시스템인 '위시 걸스' 프로젝트 1기 결과물로 탄생한 신인 걸그룹이다.

'우아, 카린, 수안, 혜진, 채이'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 '크랙시'
'우아, 카린, 수안, 혜진, 채이'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 '크랙시'. 사진=SAI 프로듀스 비앤비

소속사 SAI 프로듀서 비엔비 관계자는 "오는 3월 1일 뮤비와 음원이 공개되는 '크랙시'의 타이틀곡 '아리아'는 한국의 강인한 민족성을 케이팝으로 녹여내 대한의 민족혼을 세계에 알린다는 의지가 담겨있다"며 "데뷔 타이틀곡이니 만큼 차별화된 안무와 의욕 넘치는 기획으로 준비했으며 한국을 알리기 적합한 케이팝 장르에 민족의 역사적 히스토리를 가사와 영상에 녹여낸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스토리·퍼포먼스·실력'을 타이틀곡 '아리아'에 녹여낸 크랙시는 지난 2018년 7월 '위시 걸스'의 구성부터 이미 시작이 됐다.

크랙시 멤버. 사진=SAI 프로듀스 비앤비
크랙시 멤버. 사진=SAI 프로듀스 비앤비

특히 크랙시를 통해 케이팝의 문화를 가사와 퍼포먼스에 담아 우리민족의 역사와 접목하는 작업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오랜 시간과 전문가들의 숙고 끝에 탄생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크랙시의 아리아는 18일 오픈된 1차 티저를 통해 외세로의 고난에서부터 우리 민족의 평화의 상징과 현대적 국민정서, 강한 프라이드, 민족성을 가장 잘 드러낸 웅장하면서도 굳은 의지가 내재된 궁궐에 이르기까지 영상에 담아 냈으며 무엇보다 멤버들이 표현해 낸 동작 하나하나에 케이팝 정신이 표현돼 있다.

한편 18일 1차 티저를 유튜브에 공개한 '크랙시' 멤버들은 인스타와 페이스북을 통해 팬덤과 교류를 진행 중이며 오는 26일 2차 티저를 공개한 이후 다음달 1일 3·1절을 맞아 음원과 함께 뮤비 본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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