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코로나19 예방 위해 서희타워 방역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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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코로나19 예방 위해 서희타워 방역 지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2월 18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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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서희건설이 본사 임직원과 사옥에 방문하는 내방객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서희타워 본사 사옥 전체 방역을 실시했다.

최근 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 사태와 관련해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방법 등 사전 예방을 위한 보건·위생 대책이 최고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신종 코로나 감염 예방의 일환으로 서희타워 방역을 지시한 것이다.

이번 방역은 지난 13일 전 현장에 보건·위생 강화를 위한 마스크 무상 지급에 이어 이후 후속 조치로 진행됐다. 다수가 출입하는 서희타워 전체에 대한 방역 실시와 손소독제 비치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예방에 힘쓰고 있는 것이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희타워를 신종 코로나 안전지대로 만들어 내방객과 입주사 임직원들의 보건·위생까지 꼼꼼히 챙길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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