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파구리 먹으며 호캉스…글래드 호텔 '스위트 플렉스'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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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구리 먹으며 호캉스…글래드 호텔 '스위트 플렉스' 패키지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2월 18일 1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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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스위트 객실에서 영화 기생충 속 '부채살 짜파구리'를 룸서비스로 즐길 수 있는 '스위트 플렉스' 패키지를 내달 31일까지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글래드 여의도와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글래드 여의도에서는 '글래드 하우스' 객실에서의 1박과 부채살 짜파구리 룸서비스, 로제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 벨라 1병과 전용 글라스 2잔,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혜택이 제공된다.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최대 4인까지 최상층의 넓은 스위트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부채살 짜파구리 룸서비스 메뉴와 로제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 벨라 1병&전용 글라스 2잔도 증정한다. 친구끼리 즐기는 4인 타입을 선택할 경우 테라 맥주 2캔, 카스 맥주 2캔, 삼다수 3병, 흑돼지육포 1개가 포함된 미니바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해당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얼리 스프링 이벤트'도 진행한다. 2박 이상 투숙 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의 조식 뷔페 50%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객실 또는 주니어 스위트 객실 한정으로 객실 1단계 업그레이드 혜택을, 글래드 스위트 객실 한정으로 추가 1박을 20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위트 있는 룸서비스 메뉴와 함께 고급 스위트 객실에서 호캉스를 즐기고 싶은 MZ세대들을 위해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봄 제주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객실 업그레이드, 조식 50% 할인 등을 제공하는 '얼리 스프링 이벤트'혜택까지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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