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진/ 미래의창/1만6000원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이 책은 공부와 육아, 사업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은 저자가 들려주는 '나만의 세포마켓' 가이드 북이다.
세포마켓은 1인 미디어가 급증하면서 스마트폰과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뤄지는 1인 마켓이다.
저자는 밀레니얼 세대의 삶의 일부가 된 SNS와 스마트폰을 활용하면 자본도, 사무실도, 직원도 없이 '또' 다른 일을 하며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 있어 하는 걸 자신의 일상에서 찾으면 그 일상이 당신의 사업 밑천이 되어 줄 것이라고 말한다.
《나는 세포마켓에서 답을 찾았다》에서는 공부와 육아를 병행하며 사업까지 하는 저자가 인스타그램에서 '여우마켓'을 운영하며 알게 된 "세포마켓 키우기" 전략을 들려준다.
저자가 실전에서 부딪히며 깨달은 '실전 꿀팁'도 포함돼 있다. 또 인스타그램 각종 기능 이해하기부터 블랑쇼, 레이앤드, 상은언니 등 취미로 시작해 당당한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의 반열에 오른 '소문난 세포마켓' 소개에 이르기까지 초보 셀러들을 위한 정보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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