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집으로ON, 간편하게 즐기는 '어린이 순살생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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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집으로ON, 간편하게 즐기는 '어린이 순살생선'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2월 18일 1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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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대상 청정원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집으로ON'이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완성되는 '어린이 순살생선' 2종을 출시했다.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번거로운 조리과정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산물 가정간편식(HMR)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국내 수산물 HMR 시장 규모는 2016년 220억원에서 2018년 339억원으로 2년간 약 54% 성장했다.

이에 청정원 집으로ON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고등어구이'와 '삼치구이'로 구성된 어린이 순살생선 2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해당 제품은 100% 수작업으로 정성껏 가시를 제거해 생선을 발라 먹기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레몬즙으로 잡내를 제거하고 5단계 열처리가 가능한 오븐기로 단시간에 빠르게 구워내 생선 고유의 맛과 영양은 물론 촉촉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들이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낸 생선(30g)을 개별 진공포장했으며 1팩당 6개입으로 구성돼 원하는 만큼 꺼내 먹을 수 있어 간편하다.

전자레인지에 1분만 데우면 냄새나 연기 걱정 없이 담백하고 촉촉한 생선구이가 완성된다.

대상 청정원 집으로ON 관계자는 "수산물 HMR 성장세에 발맞춰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어린이들도 영양가 높은 생선구이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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