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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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분양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2월 18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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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쌍용건설이 오는 2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양재역 5번 출구)에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서울 중구 중림동 363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22층 1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17.00~32.74㎡의 오피스텔 576실로 전 호실이 복층으로 설계됐다.

오피스텔은 서울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KTX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서울역과 2호선과 5호선이 지나가는 충정로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순화동 서소문빌딩 재건축이 완료되면 삼성 금융계열사들이 입주해 인근 종합병원과 호텔, 대학, 관공서 등과 함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연면적 약 4만6000여㎡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서소문역사공원과 서울의 관광명소로 떠오른 '서울로 7017' 등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쌍용건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한다.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매일 방역을 실시하고 입구에 열 감지기를 설치해 발열 의심자 출입을 제한하고 응급환자를 위한 긴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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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상담실장 2020-02-18 17: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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