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뉴 쿠쿠 초고온 3구 인덕션' 출시
상태바
쿠쿠, '뉴 쿠쿠 초고온 3구 인덕션'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쿠쿠
사진=쿠쿠전자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쿠쿠전자는 'New 쿠쿠 초고온 3구 인덕션(CIR-CLT301FG/FS)'을 신규 출시했다. 

New 쿠쿠 초고온 3구 인덕션은 그동안 밥솥 등 누적 판매량 1400만 대로 검증된 쿠쿠의 IH(인덕션 히팅) 가열 기술을 그대로 탑재했다. 여기에 기존 전기 레인지와 차별화된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번 신제품은 프랑스 유로케라사(EUROKERA 社)의 프리미엄 투명 글라스 '샤인글라쎄(Shine Glacé)' 상판을 적용, 사용 시 발생하는 스크래치에 강하다. 표면 외 뒷면에도 컬러가 인쇄돼 시각적 깊이감을 더한 고급스러운 외관이 특징이다.  

특히 최대 3400W의 강력한 화력을 지원하는 '초고온 모드'와 함께 가열 성능이 좋아졌다. 3개의 인덕션 화구 중 한 개의 일반 화구는 기존 제품 대비 27% 커진 면적에 최대 3000W의 출력으로 사이즈가 큰 용기도 가장자리까지 빠르고 강력하게 가열한다. 와이드 플렉스존으로 이뤄진 나머지 두 개의 화구 역시 기존 제품 대비 면적이 25% 확대됐다. 

New 쿠쿠 초고온 3구 인덕션은 저가의 IH 용기로 물 1L를 가열했을 때 끓는 데까지 단 4분 30초가 소요된다.  다른 회사 제품보다 최대 5분 이상 단축된 가열 성능을 보였다.  

인덕션(IH) 열 제어 알고리즘 기술을 통해 평균 조리온도도 업계 최고 수준으로 구현했다. 재료에 맞는 최적 온도를 찾아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조리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