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질본 콜센터·우한 3차 교민에 빵·생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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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질본 콜센터·우한 3차 교민에 빵·생수 지원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2월 17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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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SPC그룹이 질병관리본부 근무자들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임시 격리된 교민에게 빵과 생수를 2000개씩 지원했다.

이번 지원 품목은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상담원 600여명과 경기도 이천시 국방어학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우한 3차 귀국 교민 150여명에게 전달된다.

앞서 SPC그룹은 지난 11일 SPC그룹 사회공헌재단인 'SPC행복한재단'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최근 격무로 노고가 많은 1339콜센터 상담원과 임시 격리된 교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제품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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