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건설사 경력·신입 채용…모집분야·자격요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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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건설사 경력·신입 채용…모집분야·자격요건은?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2월 17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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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중견 건설사들이 경력·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1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KCC건설, 남양건설, 대창기업, SM그룹건설부문 등이 채용을 진행한다.

KCC건설의 모집부문은 △(경력)안전, 개발, 주택영업, 영업관리이며 △(신입)비서 및 일반사무직이다. 회사 홈페이지에서 지원을 받으며 경력과 신입 마감일은 각각 27일과 24일이다. 자격요건은 경력의 경우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부문별 경력충족자,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신입은 △2년제 대학 기졸업자 및 2월 졸업예정자 중 즉시 근무 가능한 자, 전학년 평점 3.0이상(4.5만점 기준) 등이다.

남양건설의 모집분야는 건축, 기계설비, 전기, 안전, 품질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0일까지 우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실무경력 3년 이상(경력직)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대창기업의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외주구매, 민간수주영업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월 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전문대 졸업 이상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 △분야별 경력충족자 등이다.

SM그룹 건설부문은 사업, 재무, 토목현장공무, 토목본부공무, 부대토목, 건축현장공무, 건축현장공사, 건축공사, 안전 부문에서 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관련학과 졸업자 우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 밖에 태영건설·오렌지이앤씨(3월1일까지), 쌍용건설(29일까지), 서한·동성건설(28일까지), 고려개발(24일까지), 신성건설·건원엔지니어링(21일까지), 금강주택·대우조선해양건설·혜림건설(20일까지), 이테크건설·동문건설·선원건설(19일까지), 계룡건설·대방건설·금호건설·에이스건설·시티건설·건영·신동아건설·이랜드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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