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KB국민카드는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를 카드 디자인에 담은 'KB국민 펭수 노리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카드는 내년 2월 16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펭-카' 또는 '펭-모티콘' 두 가지 디자인 중 선택해 발급받을 수 있다. 선착순 20만 명에게는 펭수의 재치있는 어록을 활용한 스티커가 동봉 제공된다.
카드 고객은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5만 원의 통합 할인한도 범위 내에서 △대중교통 10% △CGV 35% △스타벅스 20% △ 롯데월드∙에버랜드 50% △GS25 5% △통신요금 2500원 할인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드 발급 신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2030세대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직통령(직장인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펭수를 카드 디자인에 활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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