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국내 최초 액세서리 SPA 브랜드 라템(LATEM)이 다가오는 삼일절을 기념해 무궁화 에디션 주얼리 세트를 출시했다.
라템은 지난해 광복 74주기를 맞아 처음으로 무궁화 에디션을 출시했고 올해는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기를 기리기 위해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라템의 무궁화 에디션 주얼리 세트는 △주얼리와 시계 세트 3종 △무궁화 파우치 3종 △무궁화 키링(열쇠고리) 4종이다.
무궁화 주얼리 세트는 목걸이와 귀걸이, 시계로 구성됐다. 무궁화를 모티브로 디자인해 숭고한 반짝임과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태극무늬가 있어 애국의 의미를 담았다. 또 무궁화 파우치와 키링은 따뜻한 색감과 무궁화를 적절히 조합해 일상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라템은 이번 무궁화 에디션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 일부를 '한국 여성독립운동연구소'에 기부하고 무궁화 에디션 구매 고객에게 기부 인증 카드도 함께 발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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