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빅데이터 기반 혜택 강화 '숫자카드 V4'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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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빅데이터 기반 혜택 강화 '숫자카드 V4'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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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삼성카드가 빅데이터를 통한 서비스 혜택을 강화한 '숫자카드 V4' 시리즈를 출시했다.

숫자카드 V4는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 통신비, 4대보험 등 생활비 자동납부 시 합산 금액 10만원 당 10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한 주52시간 근무제 도입 등의 영향으로 여가시간에 디지털 컨텐츠를 이용하는 비율이 크게 늘고 온라인 소비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이들 서비스에 대해 최대 5% 할인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알고리즘' 분석으로 18개의 최신 소비 유형을 도출하고, 각 소비 유형을 생애주기와 소비 규모에 따라 나눴다.

이에 따라 V3에서 기혼 남성과 기혼 여성으로 각각 구분했던 라이프 스타일을 '숫자카드 V4'에서는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합쳐 구성했다.

아울러 소비가 많은 기혼 남녀 고객을 위해 주유 혜택과 교육 혜택을 강화한 H/V(High Value)급 상품 2종(5 V4, 6 V4)을 새롭게 추가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숫자카드 V4에 라이프 스타일별 혜택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혜택으로 숫자카드를 지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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