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홍은13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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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홍은13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2월 17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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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13구역 재개발 사업을 따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5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총원 235명, 참석자 198표 중 찬성 194표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

홍은13구역은 서대문구 홍은동 11-111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5층 12개 동 827가구(임대 141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 인근에 3호선 녹번역과 홍제역이 있고, 내부순환로가 가깝다. 북한산과 홍제천 사이에 위치해 배산임수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새로운 문화와 가치를 지닌 아이파크를 만들 것"이라며 "서대문구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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