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코로나19 감염자가 집단 발생한 일본 요코하마(橫浜)항 정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추가로 67명의 감염자가 확인됐다.
가토 가쓰노부 일본 후생노동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 5일 10명의 집단 감염이 처음 확인된 이후 이 크루즈선에서 나온 확진자는 285명으로 늘었다. 이중 무증상자는 3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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