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건강생활, '뉴오리진 디어리스트'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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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건강생활, '뉴오리진 디어리스트'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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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포라
사진=세포라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유한건강생활은 뉴오리진 스킨케어 라인인 '디어리스트' 전 제품을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인다고 14일 발표했다. 

스킨케어 라인 디어리스트는 뉴질랜드의 남섬 와이카카 밸리에서 사슴우유(디어밀크)를 착유하던 농장 소녀의 거친 손이 기적처럼 보드랍게 회복된 체험 스토리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됐다. 

뉴오리진은 사슴우유의 유단백 효능을 가장 신선하고 안전하게 피부 위에 구현하기 위해 유한양행 R&D와 공동 연구를 진행했고, '리포텐 콤플렉스™'를 독자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또 뉴질랜드 국영 영농 기업인 파무(PAMU)와 뉴질랜드 왕립 연구소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실제 검증을 마쳤다. 

디어리스트에 사용된 사슴우유는 뉴질랜드 남쪽 끝에 위치한 와이카카 밸리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사슴에게 귀하게 얻은 제품으로 1년에 단 3개월, 자연이 허락한 기간에만 착유한 소중한 원료다.

뉴오리진 디어리스트는 세포라 명동 영플라자점에서 '디어밀크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 '디어밀크 에센셜 페이스 밀크', '디어밀크 리치 크림', '디어밀크 얼티밋 스킨 살브', '디어밀크 스파 마스크(5개입)' 등을 구매하면 디어리스트 라인의 베스트 셀러인 에센스를 추가로 증정한다.

팝업스토어는 13일부터 글로벌 뷰티 편집매장 '세포라(Sephora)'의 국내 2호점인 '명동 영플라자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2월 20일에는 세포라 국내 4호점인 잠실 롯데월드점에도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다.

정경인 유한건강생활 BD&Marketing 본부장은 "최상의 원료와 과학기술로 완성시킨 디어리스트는 이미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면서 퀄리티가 입증되고 있다"면서 "세포라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고객들에게도 차별화된 제품 경험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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