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현대홈쇼핑은 오는 15일부터 예능형 스타일링쇼 '스타일마스터' 3시간 특집 방송을 통해 S/S(봄·여름) 의류 신상품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단독 PB 브랜드 '밀라노스토리'와 '제이바이'의 S/S(봄·여름) 시즌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밀라노스토리 스프링 4피스 세트'는 다가오는 봄 시즌에 맞게 가벼운 느낌의 베스트·팬츠·자켓·스커트 등 네 가지 아이템으로 코디법에 따라 11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디자이너 정구호의 '제이바이 마이크로 모달 셔츠 4종'은 마이크로모달 원사로 만든 광택감이 특징이며 간절기부터 초여름까지 착용할 수 있다. 

또 오는 19일 배우 왕빛나와 함게 진행하는 스타일링쇼 '최현우의 초이스' 방송에서 '에이앤디 니트셋업'을 소개한다. 이 상품은 지난해 F/W 시즌에만 약 7만 세트가 판매된 상품으로 이번에 간절기에 맞는 후드·V넥 니트·팬츠 등으로 재구성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전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여름 시즌 신상품 론칭을 3주가량 앞당기기로 했다"며 "기존에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아이템을 발전시켜 새롭게 선보이는 것은 물론 현대홈쇼핑 단독 브랜드 상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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